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♥D+38개월, 22개월 남매, 4/8~4/하나4, 돌아가면서 아픈 염남매, 편도염, 장염, 환장대파티:)카테고리 없음 2020. 3. 11. 01:20
아무래도 우리 애들은 염증염산답게 불꽃, 편도염, 장염, 폐렴, 염염염! 덕분에 올해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월차가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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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요일 "염남매 모드"의 등원.채원이가 기침을 시작했는데 최신열이 제대로 안과인가요! 그러면서 지나갔다.약을 달고 사는 아이들 때문에 정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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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수 1에 심어 놓은 식물을 관찰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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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요일 1은 무사히 지나 그 밤 채원은 열이 심하게 났다. .... 병원 가기 전에 편도염과 직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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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윤호러 애집이... 오늘 언니! 안 예쁜 병원 가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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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윤이는 어린이집에서 시간을 보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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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원은 수액에 맞았다. 그리고 채원이 먹고 싶은 것을 사서 먹이려 역시... 돈까스 집에 옴 주 1회 돈가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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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액이 맞아 열이 내려가고 컨디션을 바로 회복.진짜 편도염에는 수액이 직빵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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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원이 덕분에 우리도 점심 많이 먹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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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차 휴가를 보내려고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시고 집에 와서 푹 재웠다.채원이는 소원을 들어주는 크림치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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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도윤이는 이때 감기를 다 나쁘지 않았는지 확인차 병원에 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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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은 돈까스로 대충 먹었으니까, 저녁은 건강식으로 먹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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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행히도 채원은 열이 나지 않고 등원시키느냐에 대해서 전 이야기를 감정했는데 수요 1은 토마토 따기 행사가 있어서 어떻게든 하루 더 데리고 있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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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윤이만 토마토 농장에 갈 거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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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마토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도유니. 하지만 농장에서는 신과가 놀았잖아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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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요일 드디어 둘 다 등원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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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책도 가서 스포츠 활동도 하고~우리도 오랜만에 둘 다 출근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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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미우리까지 잘갔다가 갔더니 교인답게 잘 먹고 깊이 잠들어 있었다. 그래서... 그 날 밤... 자고 30분이 지나도 신 도윤이 하나 땅 척을 했다고 신?그러니까 벌써 2번째로? 체한건가?? 그래서 세번째 토장염인가...;; 이어서 네번째 토장염이다!!!! 병원가자!!!! 응급실행 급성장염 판정 어디서 났나... 헷갈리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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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전에 어디 갔다 왔더라... 아무튼 자기가 돌아오면 좋아해 주는 아이들.도윤이는 아파서 거의 기절..채원아, 늘 그랬듯이 네가 단독으로 어린이집에 가야 해.정말 지옥의 외나무다리 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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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원이는 아이의 집에 가서 나는 도윤이와 함께 부산에 갔다. 채원이가 장염을 옮길것 같아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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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정말 무서울 정도로 도윤이는 자고 있었다. 낮에 1어 나쁘지 않아서 섭취 먹고 바로 자고, 차에 타자마자 바로 자고, 도착해서도 자고, 잠시 점심 먹고 오 전 잼 5시간 자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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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힘든지 중간중간에 잠이 目が覚때마다 눈이 따끔...정말 불쌍해서 죽을뻔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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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머니네 가자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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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짓말 아닌 금요일 1은 거의 먹지도 않고 계속 잤다. 낮잠 2시 노노+5시 노노+밤잠 한 2시 노노 그 때문에 1속테 잠시 1어 났을 때, 냉동고에 딸기 보고 먹고 싶다고 오열 자다 깨어도 사냥~~~를~~~ 이렇게 불쌍할 수 있잇그와잉.빨리 와인으로 딸기를 먹고, (결국, 금으로 동정하고 명나라 1딸기 먹는다) 도윤은 다행히 토요일 1오전에 힘을 쓰고 , 할머니와 행복한 테테로울 보냈다.엄마말대로 "먹고싶은거 먹으면 낫는다"는게 맞는거 같아; 딸기먹고 회복;; 그래서 채원이는 아부지와 김해 에어쇼 보러갔다고 했어요.버스타고, 경전철 타고, 택시타고, 소원이 엄청 성취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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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와는 역시 멋있다는 느낌은 다 했고, 본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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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해 에어쇼라고 코웃었는데 찍어온 동영상을 보니 소견보다 나쁘지 않아서 내년에는 다 같이 가기로 약속했다.
멋있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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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이 채원이의 사진을 많이 찍어주었다.채원이와 나의 남편, 둘 다 행복했던 시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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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윤은 토요일 1에 훈 5번 정도 1도 1에 훈 3번 정도 이렇게 점점 나 아가고 있으며 월요일 1 기다리던 정 상뵤은을 보게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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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 오니 채원이가 받아 놓은 싸인 포스터가 우리를 반겼다.염남매는 대체 언제쯤 아프지 않는거야? 매일 약으로 자라는 아이들은 언제쯤 약을 먹지 않을까요?